중국 기업이 북한에서 광물을 수입하면 A 은행이 그에 대한 대금을 위안화로 북한에 지급하고 있다는 것인데, 소식통에 따르면 앞서 해당 은행의 내부 회의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 건당 0.5~1%의 수수료로 매달 수십만 위안의 영업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 함경북도에서 탈북민이 보내온 돈을 받았다가 단속된 주민이 거액의 돈을 주고 풀려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뇌물 만능 사회’의 단면이 또 한 번 드러났다. 4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 ...
Lee Kwang Baek has served as Daily NK's president since 2014 alongside his role as president of Unification Media Group. He is an advisor to the Korea Hana Foundation and is a lecturer on North Korean ...